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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2/24 09:36:25
고요한 거리와 다르게
세상은 요란하다.
볕이 좋아 나서는 산책에는
준비할 것이 많다.
입을 가리고
다닐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집을 나서다
앰뷸런스 지나가는 소리
걸음을 거두어
다시 방에 든다.
조용한 방과 다르게
속 시끄럽다.
- 산책2
#20.02.24
#가능하면 1일 1시
#편히 다닐 곳 없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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