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가 언론은 잘 길들여 놀았죠
자기 입맞에 맞는 언론사 주필들을 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정부요직 곳곳에 꽂아두었으니
해방이후 보수 언론사 대가리들이 그토록 대우받기는 처음일 겁니다
아마 이후 언론고시가 더욱더 각광받기 시작하고
언론인의 마지막은 화려한 정치가의 초입이 기정사실화 됩니다
뒤를이은 503호도 기조를 유지해 가는건 당연한 처사지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문대표 이분은 이런 기조를
안따를것 같네여
이분을 보면 언론은 상호감시와 견제라는 교과서같은 원칙을 따를것만 같네요
본인스스로 언론의 순기능인 감시역할 안으로 걸어들어가려 하고
행정부의 기능강화를 위해 언론과 유착할것 같진 않네요.
ㅎ, 민주정부 들어서면 그나마 한자리 기대하던 언론인들 물먹을까 두려워
자리 보장받을수 있는 분 미는건 아니겠지요.
아님 , 적폐정권동안 수꼴 언론사가 누려왔던 특혜를 본인들도 기대하지 않았을까?
웬지 진보언론이 더 난리치니 이런 의심도 드네요
ㅎㅎㅎ 아니겠지요. 진보 언론이 이정도로 썩었을거라 생각진 않습니다
그냥 혹시나 싶어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