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론 달리아 / 바닐라코 서울 틴트 인 라커 입니당
달리아는 버건디색인데 진짜 진짜 진짜 예뻐요 ㅠㅠㅠㅠ 진짜 예뻐요 진짜 예뻐요 이건 미쳤너요 ㅠㅠㅠ 여름엔 더워보야서 하 어쩌지 하고 묵혀어ㅏㅆ는데 가을되니까 미쳣네야ㅠㅠㅠㅠㅠ 하 진짜 달리아 없ㅡ으면 어케살지 싶을 정도로
맨날 맨날 바르고 다닙니다 ㅠㅜㅠㅠㅠ 진짜 맨날 발라요 달리아를 위해 매일 밤 바세린을 입술 위에 얹고 자여 ㅠㅠㅠ
그렇게 막 촉촉하진 않지만 일단 촉촉한 편!!이고 각질 부각 안되고 전 메마른거 싫어서 립글로즈같은 틴트만 써왔고 립스틱 싫어했는데 달리아는 짱이에요
가을 딥분들은 이거 무조건 사셔야해여 ㅠ 여기에 약간 보라끼도는 플럼색 섞으면 더더더더더ㅓ더 예뻐요 그래서 플럼색 립스틱 추천받습니다 보라 섞인 버건디 립스틱 아시는분?
아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하 이거 얼마엿드라 만팔천원???인가 이만원 안넘었던걸오 기억해여 ㅠ 근데 립스틱처럼 안생겼어여 ㅠ 그냥 똥강 짤라놓은 느낌...? ㅠ
휴 그래도 예뻐용 ㅎㅎ 다들 사세요~~! 이름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 꽃이름인강 ㅎㄹㄹ
바닐라코껀 그냥 코랄? 코랄오렌지 핑크? 바르고 몇초 지나면 벨벳처럼 부드러워져여 근데 바를때나 아니 뚜껑 열때부터 얜 모래가 섞였나 왤캐 버석하지? 싶어여 각질 제거 안하면 부각도 점 있고요... 근데 벨벳?처럼 마무리되는 거 좋아하시는 그리고 코랄코랄오렌지분홍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실 것 같네욤
무엇보다 통이 귀엽자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