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는 와튼 MBA도 본인이 지방대 교수도 하기 힘든 학위라고 말한적이 있을 정도로..
정규과정이라기 보다 회사 일 보면서 계속 국내 왔다갔다 할 정도로 여유가 많은 대신 학비가 비싼 경영자 과정이었죠.
사실 V3로 이름값은 있었고 벤처기업 창업자 이긴 했지만 그 정도 기업가는 딴사람들도 많은데..
왜 학문을 가르치는 카이스트와 서울대가 1+1 까지 하면서 모셔가려고 했는지는 이해가 안되죠. 그 정도면 노벨상급.
민주종편 듣다보니 이건 MB 와의 관계 때문이라네요.
안철수의 지식 때문이 아니라 모셔오면 정부로 부터 지원이 많이 온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라도 데려오려고 한거라고...
그렇게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