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800201문 후보 측 박광온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스탠딩 토론을 하게 되면,
A후보와 B후보가 토론하고 있을 때 나머지 세 분은 가만히 서 있어야 하는 어색한 일이 벌어지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공보단장은 “120분 토론을 한다고 했을 때 후보자 다섯 분, 사회자까지 하면 여섯 분이 평균 20분 정도 말하게 될 것”이라며
“20분 동안 말을 하고 나머지 100분 동안은 가만히 서 있어야 한다는 얘기. 이것은 의미 없을 뿐 아니라 어색한 일”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