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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2/16 10:29:43
봄맞이 청소
날 풀리니 새봄맞이
곳곳 청소나 깨끗이
옛날 어른들 삶
생활경험 생각나는
어떤 Y 어디 나오든
“ 그 X 나 그 Q 나 ”
지난날 민초들 했던
말들을 생각해보니
“ 못 살겠다 갈아 보자 ”
“ 갈아도 별 수 없다 ”
아무튼 현명한 판단
민초들의 몫이라는데
스스로 뽑고 돌아서
아차 하며 한탄하는
일 또 만들지 않았으면
나도 웃자고
우리 민초들 사는
모습 살펴본다며
이곳저곳 다니며
눈치코치도 없는
능력도 판단력도
한 참 미달이 같은
울상인 자영인 찾아
“ 요즈음 손님 없어
한가해 편 하죠 “
말인지 X Y 인지
일인지하 만인지상
“ 그동안 번 것 먹어라 ”
그 말 도 참 기막힌
“ 길 고양 모여 끼리끼리
하는 말 저것도 사람 “
우리나라 민초들이
참 착하고 순수해서
자칫 했으면 돌멩이
던졌을 수도 있는
한 나라 재상이라며
제 어깨 힘주느라
민초들 밥상 걱정
꿈에도 할 일 없는
어쩌다 이런 세상을
사는지 한탄스러운
그도 자식 부모 있었고
일가친지 있을 터인데
희망 사항 ?
요즈음 힘 있다고
자랑하는 그 어른 ?
이대로 백년 가자는
늙은 참판 걸음걸이
혼자서는 겨우 걷는
그들의 최고 어른 ?
끼리끼리 모인 그들
이젠 또 무슨 꿍꿍이
행여 민초들 귀 입
눈 모두 가리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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