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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어떠신가요?
게시물ID : readers_8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주자
추천 : 0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20 03:37:17
취미로 이야기꺼리를 생각하며 아이디어를 적곤 하는데 그중 뼈대만 적어 볼까합니다

뼈대란게 = 주요 설정 // 등장인물 // 형식 // 소재 등을 적어 볼까합니다 비슷한 책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수첩에 적어 두고 혹시 수첩 분실이 우려되어 책게를 빌립니다)

(솔직히 조언도 구할겸 이란것도 껴있습니다.)



가제 = 靑의 국가

[중범죄 전문 법무법인 靑]

*온갖 강력범죄로 대형로펌마저 엮이길 꺼리는 중범죄, 조직범죄,'전문적으로' 해결해 드립니다.

"변호사란 말이지... 돈만주면 악마라도 변호할수 있는거란다."

"우리는 이기는것 따위 몰라 커리어? 관심 없어 킬킬킬...단지 우리는 효율적으로 지길 원할뿐이야"



<일기 형식의 진행 채택>

ex) 
20xx .xx.xx
~~~~~~~~~~~
~~~~~~~~~~~
~~~~~~~~~~~

~~~~~~~~~~(본편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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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1)주요인물

법무법인 靑 
-회장, 비서
-각부서장 A,B,C
-주인공(1), 조연 A,B

유성그룹
-회장
-변호사(브로커)

형사1팀
-팀장
-소속형사 A,B,C,D
-신입(주인공(2))

검찰팀
-검사
-수사관A,B

장물처리 밀수전문 법인 謐
-이사장
-행동대 A
-집행대 B
-집행감찰C

=>이상 주요인물 24명


<형식>

12부작 옴니버스 방식 채택



<뼈대>

형사1팀 팀장 첩보 입수 >> {티켓}사용 >> 집행대 B검거 성공 >> 법무법인 靑개입 >> 법정다툼 시작 >> 신입(주인공2)의 실수

>>검사팀 치명적 피해(주요 증거 4개중 2개가 불법수집 증거로 판명 탄핵됨) >> 謐의 꼬리자르기 성공 >> 밀수법인 謐해체 실패


▶형사 1팀 해체 위기

-형사 1팀 팀장일기로 보이는 책을 신입(주인공2)에게 보내고 실종

-소속형사 A,B,C 좌천(외압)

-D비리행위로 인해 직위해제(靑의 스파이)

-신입(주인공2) D를 내부고발하고 차기 1팀장으로써의 재목으로 타팀의 주목을 받음(내부고발로 인해 형사팀내 위화감 조성중)


<소재에 관하여>

'티켓'

-팀장은 유성기업의 지원을 받는 중이었음 (이른바 스폰서)

-팀장은 내부정보를 유성기업에 흘림으로써 정보의 가치가 기업이익 1천만원이상이 될떄 '티켓'을 얻게됨

-'티켓'의 장수에 따라 정부 여러기관에 외압을 행사 할수있음(이것으로 증거가 불충분함에도 謐의 집행대 B의 채포영장이 성립됨)

-팀장은 '티켓'을 [성역없는 수사]를 위해 써왓지만 자신이 바로 성역 속에서 수사한다는 모순에서 항상 고뇌하고 있었음

-신입(주인공2)에게 보낸 일기에는 '티켓'을 맡긴다는 내용과 '티켓' 5장이 들어있었음






▶여기 까지 입니다. 대충 12부작 정도의 옴니버스로써 매 애피소드는 중범죄 전문 법무법인 靑이 나름 정의를 실현하려는 사람들을 막음으로써

'정의'란 생각보다 실현하기 어렵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한다 뭐 이런 요지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싶습니다

디테일에 신경을 쓰려고 했는데 어쩔진 모르겠네요 어디까지 생각의 집합채라 

EP1.푸른밀수(가제) 는 짬나는대로 가까운시일내에 완성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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