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캐주얼하게 입는 편인데 오랜만에 좀 성숙하게? ㅎㅎ 입어본 것 같아서 찍어봤어요!! 요즘은 이렇게 통 큰 슬렉스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ㅠㅠㅠ 나름 패피인 척하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그리고 가을을 맞아 아우터랑 에코백 구매했습니다!
아우터는 완전 색깔부터 가을 그 자체..^.^ 지난번에 텀블벅에서 트렌치 코트 샀다가 대실패 겪은 적이 있어서 이번엔 부디 아니길 바라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두툼해 보여서 초가을 보다는 늦가을에 쌀쌀할 때 입기 좋을 것 같아요
에코백은 키링 형식으로 된 리본을 가방에 다는 게 뭔가 특이하고 예뻐서 구매해 봤어요 색깔은 역시 네이비성애자 답게 네이비로 픽...^^ 취지 읽어보니까 청계천 헌책방거리 살리기? 여서 더 괜찮은 것 같아요
이로써 다시 빈털털이가 되었지만 곧 집으로 올 아우터와 에코백을 상상하며 열심히 돈을 모으도록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