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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안철수 복 많은 거북이 관상, 대통령 되나?
게시물ID : sisa_893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뒷북일까나
추천 : 1/5
조회수 : 205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4/15 09:35:48

그렇기에 힘없는 거북이라고 함부로 대하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

인간은 사람을 좀 볼 줄 알아야 체면을 차릴 수 있다.

바다 거북이가 뭍으로 올라와 인간세상에서 산전수전 다 겪더니 이제는 적응이 돼 목소리를 바꾸는 요령도 생겼다.

거북이 입장에서는 참 다행스런 일이다. 상대 입장에서는 심기가 불편해야 정상이다. 안철수 성상(聲相)이 변했기 때문이다.


상(相)이 변하는 것을 변상(變相)이라 한다. 목소리가 바뀌는 것은 변성(變聲)이다.

성인이 된 후에는 질병을 제외하곤 목소리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안철수가 마지막 유세장에서 변성된 목소리로 지지를 호소했다.

 그 효과는 지지율에 즉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중저음의 호소력 있은 음성이기 때문이다.

단 한 번의 연설이지만 호감도가 급상승 한다.


http://news.naver.com/main/election/president2017/news/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05739


중앙일보의 관상으로 보는 안철수 후보

후속칼럼으로는 분신사바로 알아보는 19대 대선후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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