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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 위반하는 재미! (창작소설, 19금) [2]
게시물ID : lovestory_89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가♥이묘영
추천 : 3
조회수 : 11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2/15 09:19:06
 
 
 
"왜 이렇게 놀라?"
"그렇잖아, 농담이라도 그렇지.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해?"
"나 우리 합치는 거 그냥 하는 말만은 아닌데..."
"됐어요, 아자씨!"

농담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간절한 눈빛으로 같이 살자고 말할 때마다 미영의 몸은 더 뜨거워지고 아낌없이 열렸다.
몸과 마음이 다 열리는 섹스의 오르가즘은 오직 진우와의 관계에서뿐이었다.
그냥 하는 섹스가 아닌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다 열리는 섹스를 진우와 하게된 후는 다른 남자는 미영의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미영은 손이 자연스레 진우의 페니스로 갔다.

손이 내려 감과 동시에 다시 발딱 서는 진우의 페니스!
"뭐야? 얘 또 왜 이래? 호호호."
미영은 웃으면서 진우의 페니스를 살살 만져주었다.
아흐, 만지는 것도 어쩜 그리 맛있게 만지는지, 요물 같으니라구!”
미영은 다시 미칠듯하게 선 진우의 페니스를 부드럽게 그리고 살살 돌리며 만지면서 진우의 흥분 된 얼굴을 올려다보며 까르르 웃었다.
"지금 웃음이 나?"
"웃기니까 웃지, 그럼.”
얘는 지금 울고 있는데...”
진우의 것은 빳빳이 서기가 무섭게 애액을 흘려 내리고 있었다.
미끈 거리는 애액으로 손가락을 살살 굴려가며 위로 아래고 횡단으로 작은 손으로 꼭 쥐고 문지르자 진우는 미칠 것처럼 터져나갈 듯한 텐션 감으로 울고 있었다.
난 얘가 잘 울어서 좋아.”
불쌍하잖아.”
, 불쌍하긴, 잘 우니까 사랑스럽지. 여자만 물이 많아야 하는 건줄 알았어. 자기를 만나기 전에는...”
미영은 그녀만의 특이한 어리광스런 교태로 진우를 바라봤다. 진우가 미치게 좋아하는 그녀만의 교태!

진우는 다시 빳빳이 선 자신의 페니스를 가지고 노는 미영이에게 장난 그만하고 빨리 빨아달라는 그만의 표정을 지었다.
미영은 낄낄거리던 입을 진우의 아래로 가져갔다.
"흐읍, 미치겠어. 네 건 정말 왜 이래?"
미영도 진우의 것에 멈칫도 없이 자동으로 입을 갖다 댔다.

미영도 다시 팽팽해진 진우의 것을 보자 침이 입안에 한웅큼 고였다.
맛있는 음식을 보면 침이 입안에 촤르륵 고이듯 자동이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진우의 페니스!'
 
"나도 몰라, 자기한테만 그래."
진우가 말했다.
"그 말을 어떻게 믿어?"
미영은 진우의 것을 입으로 혀로 마음껏 유린하며 입속에 가득문 채 말했다.
 
물론 진우는 그녀 자신에게만 빠져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는다.
하루에도 수십 번, 아니 수백 번 문자 하며 그녀를 챙기지 않는가!
 
사실 남편보다 더 남편처럼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안봐도 본듯,
진우는 그녀의 몸 안에 들어와 있는 남자처럼, 마치 입안에 혀처럼 자연스럽게 군다.
미영은 권위적인 남편과 살면서 답답해 숨이 막혀 질식해 죽어갈 즈음 진우를 만났던 것이다.
 
마음에 없으면 5년이나 그럴 수 없다는 건 어린애가 아닌 이상 말로 하지 않아도 다 알지만 미영은 그냥 여자니까, 여자로서의 앙탈을 부려보는 것이다.
 
다음 회에 계속이어집니다.(2)
 
 
[제가 궁금하신분은 유튜브로 직접 가셔서 [이묘영 작가의 일상]으로 들어가시면 노래는 물론, 제가 직접 플룻 연주와 피아노 연주, 강연, 책 읽어주기등 여러가지를 올려 놓았으니 입맛대로 골라 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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