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적인 무기인 죽창에 무너지는 동물들입니다.
너무나도 잔인하니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뒤로...
코끼리, 치타, 표범, 하마고 뭐고 가릴거 없이 소년들이 죽창을 이용해서 잡습니다.
이건 원주민들단체가 사자 단체인 프라이드를 상대로 사냥하는 장면입니다.
인류는 동물앞에서 총이없으면 당하는 그런 약하기만 한 존재가 아닙니다.
애초에 인류는 동물과 근질이 다르고 무언가를 던지는 회전근과 근지구력에서 타 동물들과 차원이 다른 우세를 보여왔죠.
그 빠르고 큰 대형견들도 산책을 오래시키면 힘들어서 퍼질러 앉아버리는 것처럼(그나마도 포유류는 다른 동물에 비해 근지구력이 좋은편입니다만)
동물들은 몸에 열이 오른 상태에서 쉬이 그를 식힐 수단이 없지만 인류는 땀을 흘린다는 멋진 방열수단이 있습니다.
또한 회전근의 발달로 돌이나 무기를 투척하면 이에대해 메커니즘 자체가 없는 동물들은 원거리 공격에 거리조절을 못해서 어리둥절 혼란에 빠져 죽어갈 수 밖에 없죠.
인류가 비단 환경을 파괴해서 야생동물을 위협해 온 것만이 아니라
애초부터 인간의 힘이 월등해서 이미 인간이 발전한 지역에서는 동물이 남아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역시 죽창은 인류 최강의 무기였습니다.
자세한 것은 출처를 통해서...
참고로 출처에 대해 한마디 드리자면
생물쪽 포스팅으로 아주 양질의 글을 쓰기로 유명한 장오제라는 블로거의 블로그입니다.
오유에서도 그랬지만 여러 커뮤에서
동물관련 글 중에 이분이 쓴 글이 맘대로 불펌당해서 욕만 수정해 마치 자기 창작물인양 쓰여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분 이전 포스팅 한번 다 읽어보시면 대충 아실거같아요.
컨셉상 욕쟁이할머니 같은 컨셉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무 커뮤니티도 안하고 계시는 걸로 압니다.)
때문에 이전에 오유 아재상스시절 몇번 이분 블로그글이 펌돼서 오유에 올라온 적 있었는데
오유러들이 몰려가 불편러 본능을 펼쳐 심기가 매우 불편해지셨던 적이 있습니다.
이분 블로그는 사실 이 사람 마음인데 우리가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없는데다가
어느정도 까칠이 컨셉을 표방한 분이라는 점, 그리고 애초에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점 염두에 두시고
또 블로그로 가서 욕 좀 안했으면 좋겠다느니 불편러 짓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유명해 지시는 것을 좋아하니 가서 양질의 생물 포스트 많이 봐 주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