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과소비라는거겠죠ㅠㅠ 뭔가 질러서 나에게 선물하고싶은데!!!(라고 생각하고 여태껏 지른게...후... ) 더이상 살것도 없네유ㅠㅠㅠㅠ 색조를 많이 하는편도 아니라 생일날 친구가 떡하니 스틸라 팔레트를 사줘서 더더욱 지를수가 없게되어 버렸어여 난 그때 느꼈죠 아 팔레트는 웬만하면 자제해야겠다. 팔레트가 생기니 지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줄었다 라고.. 항상 힛팬보는건 기초인데 기초는 지르는게 재미가 없어요ㅠㅠㅠㅠ 저만 이런건지 요즘 메포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뽐뿌와서 그거나 구경하다가 자야겠습니다 지르고싶어서 지르지 않아도되는걸 지르도록 구경한다니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