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orld.kbs.co.kr/korean/news/news_Po_detail.htm?No=282007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이 14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
이인상 위원장은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공공부문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것은 복지국가로 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사회 공공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자 하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
공공노동연맹은 지지 선언에 앞서 문재인 후보 선대위 일자리 위원회와 좋은 일자리 확대와 사회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결
△국민안전 및 사회 공공성 확대
△노동개악정책 폐기 및 노정 대화창구 마련
△공공기관 운영 혁신과 민주화 등
조합원 5만 명 규모의 공공노동연맹은 지난 2월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민주당 지지를 결정한 후, 민주당 경선 과정에 2만 명의 선거인단을 모집했으며 "앞으로 투표참여 캠페인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