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잡아떼려면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랑 입을 다 맞춰놔야합니다. 돈을 먹이든 자리를 하나 주든 조폭으로 협박을 하든 셋중 하나는 해야해요. 근데 국회의원 보좌관이 2년동안 23명 갈아치워졌습니다. (왠만한 시궁창 소기업도 사무직은 이정도 빨리 갈아치워지지 않죠.) 누가 진실을 이야기했는지도 파악이 안되는 상황일 겁니다. 괜히 사적으로 이용한 적 없다고 하면 지금은 1명이 입을 열었지만 나머지 2십여명이 빡쳐서 동시다발적으로 입을 열면??
지금은 국회의원 차를 지 개인차처럼 이용한 것정도만 나왔지만 더 심한 발언도 하면? 한 사람당 한달도 못 버텼다는 건데 보좌관에게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했길래? 한꺼번에 발언하는게 아니라 이틀에 한번씩 한사람씩 이야기하면 선거날까지 스캔들 대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