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김정훈이
제가 이런게임을 잘못해요~하면서 얘기할때만 해도 전 몰랐거든요
잡아떼는것도 나름...의심의 여지가 조금조금은 있었을지몰라도 티난다는건 별로 안와닿았는데
강용석이 지금도 티나는데? 해서 당황한 김정훈이 티를 내게되었다고 생각함
근데 문제는 다보고나니까...강용석이 리더...
리더면 범죄자 누군지 다 알고있었다는거고..그런식으로 같은팀을 의심리스트에 오르게한건
명백한 트롤링 아닌가요??
ㅋㅋㅋㅋ데스매치는 영리하게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메인매치는 정말 생각없이 한거같음...
리더면 어떻게 해야겠다는 플랜을 세우고 그래야되는데,
오현민은 그런점에서 자기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계획세우고 잘 실천을 했죠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장동민처럼 1:1로 알아내려는것처럼 개인면담을 해서 다른시민에겐 위장을, 다른 범죄자에겐 지침을 하는식으로 초반에 게임을 주도했어야 한다고 봄.
근데 강용석은 리더로서 인터뷰도 없고......활동한 내용도 없고....그냥 병풍처럼서있었던듯
걍 인터뷰도 또 그냥 그랬어요~하는 두루뭉술하고 계획없는 투로 말해서 짤렸다고 짐작중이에요...
덕분에 매인매치는 재미없게 흘러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