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된 수컷 진돗개구요 젊었을때 너무 많은 암컷을 만나서그런가 전립선이 안좋은거 같아요 소변볼때 싸고 소변줄기도 약하고 오래싸고 냄새도 심해요 이거 전립선 안좋아서 이러는거 맞나요? 그리고 어저께쯤부터 애가 축 늘어져있어요 제가 와도 꼬리도 별로 안흔드는데 물 가져다주면 벌떡 일어나서 한참 마셔요... 밥은 별로 먹지도 않아요 이거 무슨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원인인가요? 요즘 잘 안놀아줬는데... 개 평균수명이 10년~15년정도 된다는데 얘 아직 5살밖에 안됐는데... 아 그리고 3살짜리 백구 한마리도 같이 있어서 심심하진 않을거같은데... 왜 사진 첨부가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