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끝에 붙어 있는 쥐돌이예요..
산지 삼일 정도 됐는데 어제 가지고 놀다가 떨어져서 쥐돌이를 한번 만져봤어요...
근데.. 느낌이 너무 이상한거예요.. 머랄까 인조느낌이 아니고 ...진짜 털 같은느낌이 들어서요..
저희집 고양이 한테 내밀었더니 그루밍을 막해주더라고요 쥐돌이한데..
오늘 아침에 다시 한번더 봤는데 영 기분이 이상해요... 속털이랑 이런게 정말 똑같은 느낌이....
아니겠죠?? 설마...낚시대에 다시 손볼까하는데 찝찝해서..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