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문후보님 지지자입니다. 저번 대선에도 문후보님 지지했구요..
지금까지 박사모, 손가혁, 안빠 등등..많은 세력들이 본인들이 지지하고자 하는 인물을 위해 헌신을 다했고,,우리 문후보님 지지자들의 마음도 똑같겠죠..
요즘 대선후보의 검증과 흑색선전이 뒤섞이면서 어떤것이 진짜이고 어떤것이 가짜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문후보님을 강력히 지지해서 진실을 못보고 넘어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위에 다른 세력들도 우리는 뻔히 보이는 부정부패, 비리들이 흑색선전이고 가짜뉴스라고 믿는것과 같이..
제 나이 34살이고,,
솔직히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공산당 하면 괴물(실제로 교과서에 반인반수의 모습으로 공산당이 그려져 있던 어렴풋한 기억이...)같은
존재로 믿고있었습니다..이렇게 세뇌가 무서운겁니다...똑같은 사람을 반인반수의 괴물로 믿어버리게 만드는..
우리도 조금은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문후보님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깔것이 없고 미담만 나오네??
ps. 솔직히 준용씨의 취업특혜설, 민정수석일때 노무현대통령 사돈 음주사고 무마설...두 가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금은 꺼림칙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