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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본격적으로 보게 된 계기 있으신가요?
게시물ID : muhan_34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슐리
추천 : 1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0/10 14:11:26
2010-01-09_20;00;22.jpg
 
 
2006년 제 룸메가 무한도전 진짜 재밌다고 보라고 했었는데
유재석도 별로 안좋아했고 (-_-ㅋㅋ흠좀무인가요?ㅎㅎ) 
무한도전 자체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의좋은형제들(2010-01-02 방영) 편을 재방으로 보게 되었고
정형돈이 박명수를 생각하며 눈물흘리는 거보고 저도 따라울었어요 (쓸떼없이 -_-;;)
"아! 무도는 이렇게 감동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라서 인기가 많나보다!"생각하고
일부러 찾아서 봤느데, 이상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편은 의상한 형제를 했었는데, 그렇게 눈물 흘리는 모습은 어디가고 배신을 하더라구요.
(막판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준하 쓰레기 6개는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ㅋ)
 
2006년 방송 초기에는 '아하! 게임'과 앙케이트 조사 결과(키스를 부르는 입술 등)를 자기들끼리 하는데 이게 뭔가 싶었고
왜 황소와 줄다리기를 하며 전철과 달리기를 하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무도의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한 매력에 빠지게 되서 그 이후로 몇년째 본방사수를 하게 되었네요.
다들 저처럼 어떤 에피로 무도를 보게 된 계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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