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시험치러 갑니다
준비한거에 비하면 너무 부족하네요

합격하면 8급에서 9급으로 셀프 강등되겠지만
제 자신의 여유와 안정 그리고 우리 와이파이님과
두 못말리는 장난꾸러기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위해
힘들지만 억지로 참고 참고 노력했네요 
둘째덕분에 육아 휴직을 했는데 
집에서 애보면서 짬짬히 공부하다가 와이파이님덕에
시험전 두어달전부터 독서실에서 매일 아침9시부터  
새벽 1시까지(중간에 첫째 어린이집에서 와서 데리러 나가야하긴 하는데)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 독서실 공부이네요

하지만 지금 잠이와서 오유를 하고 있는건 멍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