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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태산
게시물ID : lovestory_89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2/04 10:27:58
티끌 모아
 

옛날 어른들 말씀
티끌모아 태산
그 말 생각나는
 

애써 모운 것 꽃 감
빼 먹 듯 하는 이와
 

쌀 한 톨도 아끼며
알뜰히 모우는 사람
 

지금 그 차이 모르지만
훗날 그들 사는 모습
 

서로 비교 될 것이고
더러는 큰 차이날 것
 

오늘만 생각하는 것이
걱정스러운 어른들
 

노 래
 

세계 각 나라마다
제 민족 상징하는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민초들의
 

기쁨 아픔 대신한
노래들이 있는데
 

가끔 각 나라에서
나름의 규정으로
 

어떤 노래는 부르지
말라며 입을 막다가
 

상황 변하면 금지곡
인심 쓰듯이 푸는
 

입 맛
 

국밥 유명한 동네
이름난 비빔밥 집
 

국밥은 밥과 국을 말고
비빔밥은 서로 섞어야
 

제 고장자랑 겸하며
민초들 찾게 하는데
 

한 번 맛 본 민초들
다시 찾으면 그 집
 

맛으로 성공하고
서민갑부 되는
 

사람 사는 곳곳 모두
서로 입에 맞아야
 

거 울
 

빛을 반사시켜
자기 뒤 물건도
 

잘 보이도록 만든
생활필수품 거울
 

거울로 제 모습 보며
마음에 들도록 다듬는
 

과학 많이 발전해도
민초들의 속마음을
 

볼 수 있는 거울은
아직 만들지 못하는
 

행여 누군가 자기 속마음
남알까 두려워 막을 수도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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