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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42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eactive★
추천 : 7/6
조회수 : 14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10 07:25:39
얼마전에 친구랑이야기중에 인도 여행이야기를 했었죠.
인도는 국민성이 낮고 해서 여행할땐 주의점이많다는 이야기가 오고가다 인도에선 여행객들이 착하게 굴었다간 바가지로 홀딱 배껴먹히기 때문에 고압적인 자세를 유지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인력거를 끌어주는 나이드신 할아버지께 몇천원을 사기당하지 않기 위해 고압적으로 윽박질러야 하는 상황이 씁쓸하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강용석을 보고 우리나라도 인도인들하고 별반 차이가 없구나 싶었습니다.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함이 당연한 야생같은 사회.
그걸 또 역시 정치인 답다며 칭찬하는 사람들.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다른사람들을 협박하는것이 자연스러운 일인가요?
물론 강용석의 그런 고압적인 태도야 원래 ㅆㄹㄱ니까 그렇다 쳐도 굴복당하고 가르쳐준 사람들에게서 인도의 인력거 할아버지의 모습이 겹치는건 제가 너무나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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