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400 & CB1300 타고있는 오징어 입니다 ㅋ
CB1300은 델꾸온지 이제 반년정도 됫는데
아직 1000Km 도 못탓습니다 ㅋㅋ
사실 작년 10월쯤 오도방 타다가 사고나서 발목에 철심박고
겨울을 지낸다음 4월에 철심 뽑느라고 한동안 바이크를 멀리했죠...
그동안 CB400 베터리는 황천길을 건너고 ㅠ_ㅠ
CB1300은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주제에 일옥에서 티탄매니와 오버 머플러로 열심히 꾸며줫습니다 ㅋㅋ)
어제 잠깐 아는분 만나러 나갔다 집으로 복귀하는 길에
골목길에서 오도방을 돌리는데 양쪽으로 차가 와서 급한마음에 움직이다가
발을 헛딧여... 좌꿍했네요 ㅠ_ㅠ
다행히 사이드백하고 엔진가드 덕분에 다른곳은 멀쩡한데
레바가.... 클러치 레바가 ㅠ_ㅠ
오늘 히팅건으로 달구면서 살살 폇는데... 거의 다되갈때쯤 똥깡.... 부러지네요..
짜증난 마음에 강북혼코에 전화해서 재고 확인하고 순정으로 질럿습니다...ㅠ_ㅠ
(사실 모트릭스 레버가 반값인데... 그래도 순정이 좋아서 순정으로.... )
얼마전 회사도 때려치고 날씨도 좋은데 같이 라이딩 하던분들이 멀리 이사를 가셔서
혼자 쓸쓸히 정비만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