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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다시는 주류스포츠가 되기 힘든 격투기, 베이너클 복싱
게시물ID : sports_89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겼어요ㅎ★
추천 : 0
조회수 : 11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6 18:20:21
현대 복싱의 과거 모습이라 볼 수 있죠. 글러브 없이 맨주먹/핸드랩 착용만으로 주먹공방을 펼치는게 특징입니다.
현재는 지금 복싱처럼 펀치만을 사용하지만, 과거에는 입식 레슬링이 엄연한 복싱 테크닉이었죠.
인간의 본능적 싸움 형태가 주먹 + 레슬링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인간의 싸움 형태를 그대로 링 위로 올려놓은, 대단히 터프한 격투기였습니다.
글러브 착용이 룰로 정해진 이후 공식적으로는 없어진 형태의 격투기이지만, 일부 국가나 실전 싸움과 같은 복싱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개인들끼리 스파링을 갖는다는군요.
맨주먹 싸움인 이상 때리는 쪽도 맞는 쪽도 부상률이 높아 선수생명 관리가 힘들고, 잔혹하다는 비판 때문에 아마 다시 주류 스포츠계로 들어올 일은 없겠지만요.
글러브를 사용하지 않기에, 가드의 형태나 공방 테크닉, 간격 등 현대 복싱과는 꽤 차이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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