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출근해서 창고에서 뭘 꺼내려던중 울음소리가나서 창고뒤로 돌아가보니 이렇게 새끼들이 케이지째로 버려져 있습니다...일단 가게에 있는 멸치랑 물을 줬는데 제가있을땐 안먹더니 잠시 가게 정리하고와보니 먹었더군요.. 몇달인지 모르겠는데 아직 새끼입니다..네마린지 다섯마린지 모르겠구요. 손을 넣어 보려니 하악 거려서ㅜㅜ
저도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계속 눈에 밟히네요. 제가 더 데려다 키울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비도와서 일단 합판같은거로 막아는 뒀는데 넘 눈에 밟힙니다.
울산 사시는분중에 입양가능 하신분 계시면 제가 배달해드리겠습니다. 버림받은 아이들.. 어떻게 도움이 될수 없을까요?
엄청 귀엽게 생겼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