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임보로 냥이 한마리를 데려왔는데...
머리 들이밀고 핥아서 만져주고 궁디팡팡해주는데
(기본 30~40분 해줍니다ㅜ)
제가 하는 방법이 잘못된건지...
좀 부족하게 만져준다는 느낌이 드는지 계속 제 주변에서 빙빙 돌면서 마법진 그리듯이 어슬렁거리네요
물론 어슬렁거리면 저도 좋아서 또 만져주긴하는데,
새벽에도 계속 이어져서 자고 있는데 이마를 여러대 맞고 잠깨서 만져주고 그럽니다ㅜ
이제 일주일 되가는데 매일 잠을 제대로 몬자고 잠결에도 만져주고 있습니더....
어찌 뭐시 더 필요해서 그런가요?
이전에 지내던 사람은 그냥 냅두면 된다고 허는디
그냥 두기엔....핡....ㅋㅋㅋ
혹시 진정시킬 좋은 방법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