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꾸 자빠져서 꿰멘곳이 다시 벌어지고 아물고 벌어지고... 해서 자전거 금지령이 내려진 105kg 입니다....ㅠㅠ
하아... 자전거 못타니까 심심합니다.
자출도 해야하고 휴일날 재미있게 타야하는데 ....ㅠㅠ
가뜩이나 이제 시즌오프 얼마 남지 않아서 더더욱 불만이네요 ...
자빠진 저를 탓해야지 누굴 탓하겠습니까 ㅠㅠ...
으흠...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구요.
제가 출근을 하다가 본 자전거가 있는데요.
MTB로 보였고 댄싱으로 달리시더라구요. 근데 이상한점이 있다면... 안장이 없었습니다 ;;;
제가 잘못본것도 아니고 가까이서 봤는데 안장이 없.었...습니다.
이내 방향이 달라서 사라지셨긴 하는데...
누군가 안장을 훔쳐간걸까요?... 라고 생각하기에는 아침 출근길이라 안장이 없으면 ...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해서 하지 않았을까 싶구요...
아니면 다리힘이나 댄싱연습을 하고 계셨을수도 있겠죠?
정말 아니라면... 음... 설마 ... 안장꽃는부분에 앉아서 가지는 않겠죠 ... -_-;;
엉덩이가 아야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