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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24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레밍★
추천 : 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9 10:29:25
방금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 한글날 휴무이지만 회사에 일이있어 특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아버지한테 오늘 특근
한다고 미리 말씀드렸는데 조금 전에 대뜸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너 왜 출근한다더니 안했냐?
따지시는겁니다.
그래서 무슨말이냐? 지금 일하고 있다 회사다
무슨 근거로 출근안했냐고 물어보니..
그럼 게임은 왜하는데? 라는 겁니다
조금전 쉬는시간에 폰으로 게임 하트를 보냈었는데
제가 게임하는줄알고. 게임한다는말은 출근을
안했다. 로 생각을 하니..
아. 그때 깨달았습니다
기성세대 즉 아버지세대사람들은 한사실을 다른 사실
로 연관지어 생각한다는것을 ..
긍정적으로 정부를 바라보는데 정부를 욕한다. 빨갱이
이런공식...한개의 일로 무수히 많은 생각이 나오지만
기성세대들은 자기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바는
쉽게 고쳐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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