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 겨울이 ㅠㅠ 한국에서 대학생활할때 처음으로 데리고 와서
5평짜리 원룸에서 둘이서 같이 지내다가 방학때 해외에 나올일이 있어 잠시 부모님집에
맡겨뒀더니 그사이에 아버지랑 어머니가 정을 너무 붙여서 다시는 데리고 올수없었던 우리 겨울이 ㅠㅠ
해외에 유학을 오게되어서 아쉽지만 이별을 하고왔더니 어머니가 기관지가 안좋아지셔서
시골 할머니댁으로 보내지게 됬다는 소식을 듣고는 ㅠㅠ 너무 슬퍼서 사진찾아보다가
동게와서 항상 다른동물들 보기만하다가 직접 사진 한번 올리고갑니다.
항상 집안에서 잠만...뒤지게 퍼자던 우리겨울이 시골가서 더 즐겁게 뛰어놀겠죠?ㅠㅠ
다음 방학때 얘기해보고 데려올수 있으면 해외로 데리고 와야 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