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음..책게는 처음이라..
 
작년에 친구에게 썰로만 들었던 책을 찾고있어요.
문제는 그 썰로 들을때 가장 중요한 범인(?)을 들어버렸으니 스포가 될수도 있습니당..

아마 장르는 추리소설 비슷할거예요.
항상 어느 학교의 어떤 반은 아이들이 죽어나간다고 해요.  
근데 그 죽어나가는 년도는 무작위나 랜덤으로 정해지는거같고, 

그런데 그걸 피하려면 한 학생을 암묵적으로 정해서,아예 없는사람 취급(대화도 전혀 안하고 안보이는듯이. 그리고 누구로 하자!라는 말도 없어야 한다고 알아요.)을 해야 그 저주를 피할수 있다고 한다네요.

문제는 그렇게 저주를 막고있던 도중에 당연히 그런 저주는 전혀 모르는 전학생이 와서 그  아이에게 존재하는 아이처럼 말도 걸고 행동도 해서 그 저주가 시작되었다는거죠.









 *스포주의


친구에게 들었을때는 그런짓을 한 유령?이 그 반의 부담임이라고 했어요. 사실 그 학교에는 모든 반이 부담임이 없고 그 반에만 있기때문에 못알아차린게 신기하다고 할 정도..


여기까지만 대충 기억나네요. ㅊ..찾아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