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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1/23 10:17:21
기 쁨
기쁨 나누면 커지고
아픔 나누면 준다는
마음속 생각이지만
왠지 그 말 믿고 싶은
아침 일찍 산을 오르는
사람들 모습 행복하다는
어느 시인의 글에 담긴
모두 공감할 순 없지만
왠지 그랬으면 참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면 그것이 기쁨
그런 일들이 세상사는
잔잔한 행복이라고
선 택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을
내가 마음대로 만들고
선택 할 수 있다면
어느 가수의 노랫말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요즈음 우리가 사는
세상 모습이라는데
잘나도 내 사랑
못나도 내 사랑
이런 노래로 응답하며
신명나게 살면 좋겠다는
공산당은 싫어요.
수시로 무장공비들이
산과 바다로 출몰했던
국민 학교 어린 학생
억울한 비극을 당한
“ 나는 공산당은 싫어요 ”
그랬던 그 시절 이야기
세월은 흘러 그들 입
눈치 살피는 세상이
역사는 돌도 돈다는데
오늘의 흐름이 맞는지
올바른 판단은 오늘의
평범한 민초들 몫
경 험
참으로 알 수 없는 세상
살고 있다는 말 들리는
공산당의 무서운 경험하며
힘든 시대 삶 살아 온 세대
한 편 그들 입이 되고
행동 대원이었던 사람
때 만나 좋은 기회
누릴 것 다 누리면서
힘주며 산 사람 있었던
세월 많이 흐른 지금 도무지
짐작 할 수 없는 혼돈 시대
뒤죽박죽으로 내일을
짐작 할 수 없는 세상
그 모든 책임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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