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 때 그 소리
게시물ID : lovestory_89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3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1/22 10:31:28
그 때 그 소리
 

야 남조선 아들아
우리는 오늘 아침에
 

아바이 수령님 주신
이팝에 고깃국 먹었어
 

야야 넌 뭘 먹었네
먹을 것 있긴 하네
 

60년대 휴전선에서
인민군이 했었던 말
 

당시 우리 국군 보다
인민군 보급 좋았던
 

그래서 자랑삼아
소리치던 그들
 

자신들 경제 부풀려
과장해서 선전 했던
 

무장공비
 

청와대 앞까지 왔던
북괴 무장공비 말
 

남조선 괴뢰 도당
대통령 모가지
따러 왔어. “
 

그 말에 국민 모두
정신 혼미 경악 했고
 

국군 복무기간을
삼년으로 연장 했던
 

그 당시 일 아득한
추억 속에 담긴
 

친구와 숙적
 

역사 속 중국 우리의
친구 또 영원한 숙적
 

수많은 침략으로
조선 괴롭힌 시절
 

한편은 조선을 도와
왜구 침입 같이 막은
 

세계 역사 살펴보면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 것이 증명되는
 

그런저런 이유로
조선으로 귀화한
중국인 많았는데
 

뿌 리
 

옛날 제 뿌리 자랑하던
더러는 엽전주고 산 족보
 

그런 몇몇은 조선으로
귀화한 이들 하대했던
 

세월 흘러 지금은 서로
국적 옮기려 애쓰는데
 

듣기 좋게 교포라지만
그들 역시 자신 뿌리
 

버리고 국적 옮겨가면
뜻하지 않은 차별 받는
 

세상 일 날마다 변 하는데
내일 일 아무도 알 수 없는
 

어제의 친구 오늘 상황 따라
내일은 큰 원수 숙적 될 수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