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릉교에서 군자교까지 어제밤에 타고왔는데 도착해보니 자전거에 없네요...휴휴
열쇠는 제가 가지고 있어서 쓰레기밖에안될텐데 오늘 그길로 다시 돌아오니까
중고등학생 수십명이 검은봉투 하나씩들고 그방향에서 오는데 길에 쓰레기하나없네요..기특하게..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