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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1/18 09:25:32
생명의 등불
얼마 전에 있었던
어느 중환자 살린
생사 넘나드는 환자
생명의 불을 살려낸
밤 잠 설치며 노력한
위대한 의사를 보며
세계는 깜짝 놀라
서로 칭찬하는데
한쪽에선 시기하는
못난이도 있는 세상
배 아픈
지금 민초들 사는
힘 좀 있는 사람들
사촌이 땅 사면
남 잘되면 배 아픈
남은 마구 찍어 내려야
내가 돋보인다는 생각
생각 한 참 모자라는
사람 많은 세상이라고
이제 곧 민초들 찾아
귀한 표 얻어야 하는데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참 궁금해지는 그 들
이번엔 정신 차리고
믿음 가는 인사 선택
누군가의 달달한 말에
속고 휘둘리지 말고
귀한 표 제 값 하는 기회로
새 물
믈 들어 올 때
노 저어라는 말이
누군 물 빠져야 살고
누군 물 들어야 사는
서로 다른 상황 때문에
서로가 맞추며 살아가는
답답한 민초 혹시 하며
새 물을 기다리는데
맑은 새물이 되려면
바탕이 맑아야하는데
대대로 흘러오던 물
그 내력 살펴보아야
옛 말에 뿌리 근본은
속일 수 없다 했으니
술꾼들 말
새 술은 새 항아리에
담아야 제 맛 난다고
새것 좋다 유행가에도
있었던 그 새것이라고
모두 좋을까 좀 더
생각해 보아야 하는
세상 누구 위한 것 아닌
스스로 개척하며 살아야 하는
이 핑계 저 핑계 하지 말고
제 앞길 제가 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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