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앤로건 디자이너 로건이 말한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는 김연아.
타임 영향력있는 100인에 선정돼 파티에 참석했을 당시
김연아가 드레스 제작 의뢰를 함.
근데 당시 국내는 천안함 사건이 터졌었던 상황.
그러자 김연아가 직접 나라 상황이 안좋으니 드레스톤을 밝은색이 아닌
블랙으로 조정하였으면 좋겠다고 주문을 했다고...
이후 김연아는 천안함 희생장병 유족들에게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저때 그리고 원래 입고가려던 드레스도 걍 화려한 디자인이라기보다
비슷한 스타일에 하얀색일뿐이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밝아보인다고 굳이 검정색으로 바꾼 거죠.
언론에서 뭐라하든
이틀연속 소신대로 시퍼런색 옷 입고 활동하시는
대통령님을 보니 문득 생각났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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