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JTBC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계정인 'JTBC 뉴스'에서 이날 방송될 JTBC 뉴스룸에서 단독 보도할 내용을 예고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는 'JTBC 뉴스' 계정을 비롯해, '소셜스토리-JTBC 사회부'와 '소셜스토리-JTBC 정치부' 계정에도 공유되며 시청자들에게 안내되었다.
이날 JTBC 뉴스 측은 '미리 보는 JTBC뉴스룸 LIVEwith 안나경 앵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리고 "첫 대선주자 TV 토론회, 오늘 #8시_뉴스룸에서 실시간 팩트체크 해드리겠습니다. '도가니'를 연상케 하는 모 학교에 관한 단독보도도 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약 6분 가량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는 앵커를 맡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직접 출연해, 태블릿PC를 들고 오늘의 키워드로 "첫 TV 토론" "단독보도" "한반도 위기론" 등을 보여주며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할 관련 내용을 예고했다. 특히 JTBC 탐사취재에서 성폭력, 집단폭행, 자살시도 등의 영화 '도가니'와 같은 사례가 아직도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단독 보도를 예고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방영될 '세월호와 목포 신항 현장 관련 소식', '[밀착카메라] 20년 넘게 안전 점검 0번 - 부도 이후 방치된 시한폭탄 백화점' 등의 리포트와 뉴스룸 방송 후에는 사회부 소셜라이브가 '[소셜라이브] 선거 때만 되면 - 5.18 가짜뉴스 이번엔 전두환 회고록에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는 예고를 하며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를 마쳤다.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뉴스룸'의 진행은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