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유치원 확대와 유아교육 상향평준화가 안철수 후보의 약속이다
단설유치원이 제일 좋다는 것은 학부모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보육시설을 찾는 부모들이 먼저 단설을 알아보고 그 다음에 병설을 찾고, 병설마저 떨어지면 사립유치원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그러나 단설 유치원은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병설 유치원은 방학문제와 맞벌이 부부의 퇴근시간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사립 유치원은 부모 부담이 너무 크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철수 후보가 3세 이상의 유아교육과 보육을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젊은 부부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초등학교 빈 교실을 활용해 병설유치원 학급수를 확대하여 공립유치원 이용률을 40%까지 확대하겠다. 또한 병설을 단설처럼 환경을 개선하여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국공립유치원의 비중을 점차 확대하고, 사립유치원 교사의 처우 개선 등을 통한 공립과 사립간의 유아교육 서비스 격차를 줄여나가 더 많은 아이들에게 최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안철수 후보의 약속이다.
2017년 4월 13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손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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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설 유치원은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고
병설 유치원은 방학문제와 맞벌이 부부의 퇴근시간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면서
단설 신설은 자제하고 병설만 6000학급 늘린다는 변명을... 왜 논리가 안맞는 말들만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