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띠 두르고 경기에 나선 이청용. 축구 국가대표 이청용이 23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챔피언십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세월호 침몰사고의 희생자를 추모하며 팔에 검은 띠를 달고 뛰고 있다. 이 경기에서 이청용을 비롯한 볼턴의 모든 선수가 검은 띠를 맸다. 볼턴의 지역지인 볼턴뉴스는 "이청용의 특별 요청으로 선수들이 검은 완장을 찬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423.9900217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