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드 Breaking Bad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평범한 화학 교사가 어쩌다보니 마약 제조의 소질에 눈을 뜨고 전설적인 제조업자가 되는 이야기죠 ㅎㅎ
방영하는 동안 긴장감을 놓지 않으며 봤던 베스트 미드 중 하나입니다 :)
이런 저런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니 이 드라마를 모티브로 해서 런칭한 카페가 있더군요.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Walter's 네요. 극 중 주인공이 암흑 세계에서 쓰는 이름이었던 하이젠베르크였어도 좋았을텐데, 발음하기 힘들어 카페 이름으로는 부적절했을까요?
나름 유쾌한 아이디어같아 공유해봅니당.
평범한 로스터인데 노란 옷에 장갑을 끼니 위압감이...ㅎㅎ
드라마를 본 분들이라면 익숙한 풍경들
마스크는 BrBa의 상징이죠 ㅎㅎㅎ
비이커에 담긴 음료 :)
벽에 그려진 주기율표가 인상적이네요. 랩실 다니는 분이라면 저 1L 짜리 병도 익숙하실듯 ㅎㅎ
모든 아이템들이 일관된 컨셉입니다.
연기는 포샵인듯??? ㅎㅎ
Yo! 는 또다른 주인공이었던 제시가 입에 달고 살던 단어죠 ㅎㅎ
익숙한 장면이네요 ㅎㅎ
슈가 크리스탈 :)
디저트에 뿌려 손님들을 중독시킨 후, 계속 방문토록 하는 것이 이 카페의 전략인가봅니다 ㅋㅋ
이상 하이 퀄리티의 컨셉 카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