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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주의)아는동생이랑 놋네눨느 갔다옴
게시물ID : humordata_891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기
추천 : 2/4
조회수 : 141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0/13 11:18:42
편하게 음슴체로 할게요.

알고 지낸지 6년차된 동생있는데 오랜만에 얼굴함 보기로함.
서로 멀리살다보니 자주볼수가 없음ㅋ
서울도착해서 부평엘 갔더니 아직 장사를 안하길래 바로 놋네눨느로 바로 직행함.
지하철에서 같이 노가리까면서 가다보니 꽤먼거리임에도 금방 도착한느낌!
하여간 그 동생이 아직 학생이라 돈이없어서
자유이용권을 2장을 비용을 내가 다냄....
하필이면 학생증도 안가지고 다닐게 뭐람....

여차여차 입장을했더니 얘가 놋네눨느 개인적으로 간게 처음이라면서
우와우와 거리는거임 나는 속으로 자식- 하면서 피식웃었음
그 때 솔직히 좀 귀엽단 느낌받음ㅋ
아침10시쯤인가 도착해서 오후7시까지 이것 저것 사먹고
놀이기구타고 기념품사면서 놀았음
완전 신났음 ㅋㅋ 동생도 신나고 나도 신나고

그날 처음봤을때 애가 무표정이라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음...

동생이 얼마나 좋았으면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자랑한다고 난리도 아니였음.
하여간 몹시 신나게 놀앗음..그게 제일중요함..돈쓴거따위 신경도안썻음
재밋게 놀았으면 그만인거임 ㅋㅋㅋ 그리고 그다음날 평일인데 서울까지 와서 할게없는거임
걔네학교 찾아감 하교시간에 ㅋㅋㅋㅋ
여고라 그런지 나 무슨 구경거리됫음 ㅋㅋㅋㅋ
아 맞다. 님들 여고에대한 환상따위 버리는게 나음
상상하던 여고가아님 막풋풋하고 순수하게 놀줄알았는데
장난아님 ㅋㅋㅋㅋ
학교끝나고 강당에서 배드...민턴침... 하아...
그리고 그날은 너무 늦어서 pc방에서 밤새고 집에와서 잠을잠...

-염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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