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랜' 보면 지난 대선이 개표조작으로 이루어진
부정선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들 하실겁니다.
그렇잖아도 국가 권력기관이 총동원된 부정선거였음이 드러났는데
개표조작까지 있었다면 이것은 부정선거 정도가 아니라, 조작선거입니다.
그런데 개표조작을 한 자들은 지금 처벌받고 있나요?
아니면 톡톡히 보상을 받고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을까요?
친일파가 떵떵거렸듯이, 이들도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을겁니다.
상황이 이런데, 이번 대선에서는 정직하게 하겠습니까?
오는 5월9일 저녁에 우리 모두가 나자빠질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1. 범죄가 성공했을때 돌아오는 이익은 상상초월하게 크고 (정권 연장)
2. 범죄가 실패할 가능성은 매우 작고 (경찰, 검찰, 국정원, 기무사 누가 감시할까요? 감시는 커녕...아시죠?)
3. 걸려도 쉴드쳐주고 (댓글공작 중이던 국정원 직원 현행범으로 걸렸는데, 오히려 힘없는 여성을 '감금'했다며 형사고소, 검경은 현장에 있던 야당인사들 수사)
4. 최악의 경우에도 실무자 몇명 꼬리자르기면 끝남 (기무사 실무담당자 솜방망이 처벌)
이런 조건인데, 떨치지 못할 한방의 유혹, 개표조작 안할까요?
민주당에서 너무 무사안일하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들은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더 파렴치하다는 것, 잊으면 안됩니다.
송영길 의원이 발의한 수개표 법률안은 지금 흐지부지
선거를 아무리 잘하면 뭐합니까?
국민이 열화와 같이 지지하면 뭐합니까?
개표에서 다 뒤집어지는데..
수개표 법률안 통과시키고
개표 부정 범죄는 헌법유린 행위로서, 그 사회적 피해가 연쇄살인마보다 만배 더 유해합니다.
개표부정 범죄에 대해 사면없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하는 법률도 입법해야 합니다.
그래야 겁나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지, 지금처럼 걸려도 제대로된 처벌도 안받고 오히려 떵떵..이래가지고는....
저는 촬수 엉터리 여론조사 지지율보다
개표부정이 훨씬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어떤 대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설마 아무 대책도 없는 것은 아니겠지요?
지난 대선에서도 개표부정 얘기가 있었지만, 너무 손쉽게 패배 쿨하게 인정하고 끝냈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