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라는 영화예요.
고민게시판에 사랑에 울고 웃으시는 분이 많은것 같아 남겨봅니다.
첨에 공감한다는 댓글들, 재밌었다는 댓글들 보면서 로맨스코미디 영화인줄 알고 선택했다가
망치로 띵~ 맞은 느낌?
20~30대에 사랑에 울고 웃는 많은 분들께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될것 같네요.
전 영화 다 보고 한동안 멍~ 했었다는... (여러분들께 이 반응을 기대하는건 아니지만요 ^^;)
우린 누구나 썸머를 만났다.. 라는 영화 카피가 영화를 보고 나면
마음에 딱 와 닿더라구요. 그렇다고 많이 우울한 영화는 아니니까
마음에 위로가 필요하신분들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