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자친구가 없으므로 음슴체.. 때는 바야흐로 제가 군대를 막 전역하고 알바를 시작할때였음 2012년 7월19일 전역했음 대전의 모 대학병원에서 야간 주차알바하다가 친한 친구가 놀러왔을때 심심해서 친구의 카톡 사진을 막 보다가 소개해달라고 그래서 알게 된 친구임 그렇게 저녁6시부터 오전 7시반 나의 근무의 낙은 이친구와 연락 하는 것뿐 전화기가 진짜 불이나는듯 ㅎ 정말로 귀뜨거워서 전화 끊자고도 했었고 밤새 통화해서 통화비도 난생 처음 2-30만원도 찍어보고.. 일주일에 4-5번을 만나고 소개해준 친구도 나때문에 정말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음 원래 완전 연락안하고 옷도 남자애들 처럼입고 근데 내가 여성스러운게 좋다고 해서 하늘하늘 원피스 입고나옴 그리고 머리도 기른적 없는데 긴머리가 좋다고 해서 머리도 계속 기름(최근에도) 근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는게 월#역에서 만날때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음 암튼 그렇게 한달쯤 썸을타던때 갑자기 이친구가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가 있다고 서울로 가고싶다고 함. 그래서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나는 그때 그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던 것임 내가 너에게 아무것도 아닌데 내가 니꿈을 어떻게 막냐 라고 말함 . 그 때 이후로 기류가 살짝 변함 그러나 연락은 매우 자주했음 마치 연인인것 처럼 아졸려 일단 너무 길어서 내일 학원에서 이어쓰기로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