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의 배경 설명]
이 분은 과거 ‘도서관여신’ 이라는 닉네임의 ID로 활동하셨으며 차단 후 재가입 문제에 관해 의혹이 있습니다. 이는 '맑을청' 본인의 요청으로 운영자님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여기서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관련된 저격글을 링크합니다.
‘맑을청’님은 평소 많은 공감을 받는 글로 베오베에 많이 가십니다. 저도 80~90%의 글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주로 베오베에 가지 못하는 일부 글에서의 선동적 어조와 뇌피셜에 가까운 글들, 특히 댓글에서의 비판이나 다른 견해에 대한 몰이행위 및 이분법적이고 극단적인 사고 등으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비판을 제기하면 집요하게 물고늘어져 끝까지 상대방을 무력화시키고 굴복시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시사게의 금지사항이나 주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위반해 왔다는 데 있습니다. 제가 이분의 글을 모두 분석한 결과 그러한 행태로 인해서 오유를 탈회한 회원도 적잖게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여러 흐름에 대해 한 달 동안 지켜본 끝에 두세 건의 글에 대한 속칭 미러링을 통해 경종을 울려드리고자 했지만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아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약 7년간 오유에서 시사게시판만을 방문해왔습니다. 오늘 저의 저격이 불합리하다거나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 의견이 과반이라면 저는 계정을 삭제하고 오유를 떠나겠습니다. 저는 오유에서 특히 '시사게'에서의 '반지성적, 극단적, 선동적,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횡행하는 글이 무비판적으로 수용되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습니다. 더불어 이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제기하는 사람을 되레 사상검증하여 굴복시키는 비열하고 저열한 행태도 결코 좌시할 수 없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맑을청'이라는 유저 개인의 '신고'나 '차단'만은 아닙니다. 99%의 진실과 1%의 거짓이 담긴 선동, 파시즘적 행태 등 차고 넘치는 문제들에 대해 모두들 함께 되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제가 문제 삼은 부분만 긁어왔으므로 제 의도와 달리 편향적으로 느껴지실 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시고, 대신 관련 링크를 모두 걸어드릴테니 직접들 판단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잘못 되거나 이치에 맞지 않은 부분은 직접 반박들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시간 순서와 관계없이 업로드 편한 순서대로 문제점들을 나열하겠습니다.
1. ‘도서관여신’ 시절 ‘문재인 이재명 갈라치기 경계하자’ 주장하더니
차단 후 ‘맑을청’으로 재가입 후 정작 본인이 ‘갈라치기' 혈안
재가입 시 ‘문재인 때문에 가입한 새로운 유저’인 양 가입글 쓰기도
(1) '도서관여신' 시절
└ 첫째글에서는 "민주주의의 지지자라면 절대 문재인과 이재명 사이에서 갈라치기를 하지 않는다", "절대 한쪽을 깎아내리거나 하지 않는다"
└ 셋째글에서는 "이재명 시작 죽이기가 시작된 것", "이재명 시장, 제대로 비난 받을 사항은 거의 없다", "다 상황과 이유가 있다" 주장
(2) '맑을청' 시절 └ 셀 수 없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첨부 (댓글 중 갈라치기는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음)
※ 실제 이재명 지지자 중 경선 과정 돌아선 사람이 많기에 이를 의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을 수 있고 그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연치 않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본인의 차단당한 과거 아이디로는 유독 ‘갈라치기’를 경계했는데, 재가입 후에는 댓글을 통해 수많은 ‘갈라치기’에 적극적으로 임한 점.
: 비판을 넘어선 비아냥과 조소 및 갈라치기 및 색깔론 다수
2) 차단당한 아이디임에도 새롭게 가입할 당시 마치 처음 가입하는 사람인 양 글을 쓴 점. 특히 ‘문재인 때문에 가입했다’고 선언한 점.
(3) 처음 가입한 유저 행세
2. '차단유저의 다중아이디'로 '관리자차단'당한 후 재가입 한 사실은 숨기고 타유저 '다중닉'은 저격
└ 해당 글의 댓글에서 "다중닉은 블록 사유" 주장
5-1. 짐이 곧 오유다. 내 글을 비판하면 오유를 문제 많은 사이트 취급하는 것이 된다.
6-1. 비난자에 대한 비난: 자신의 글을 비판하면 뒷조사하여 정당한 글을 악으로 몰고 분탕치기
10-1. 정중한 조언으로 말리는 사람 과거 글 뒤져서 비아냥 대며 역공격하기
> 무려 베오베까지 간 글
> 사과나 해명 없이 잠수
* 해당 링크 글의 제 댓글들은 제가 '맑을청' 저격을 결심한 후 '맑을청'의 '뒷조사, 몰이행위, 극단성, 뇌피셜' 등에 대한 '미러링'을 시험하고자 본문과 상관 없는 내용의 댓글을 단 것임을 알려드리며, 이로 인해 의아하거나 불쾌하셨던 분들게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14. '맑을청'님의 폭주에 제동을 걸어 드려야 하는 이유
> 자신의 문제를 인지하지 못함 / 해당 댓글 이후에도 뇌피셜 글과 각종 위반 행위는 현재진행형
* 해당 링크 글의 제 댓글들은 제가 '맑을청' 저격을 결심한 후 '맑을청'의 '뒷조사, 몰이행위, 극단성, 뇌피셜' 등에 대한 '미러링'을 시험하고자 쓴 댓글들임을 알려드리며, 이로 인해 의아하거나 불쾌하셨던 분들게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17. 동일 내용 중복 게재
[우리 모두의 자성을 촉구하며]
* 90%의 진실이 담긴 글이라도 10%의 거짓이나 선동이 담긴 글에 무비판적 '공감'을 하지 맙시다.
*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의 지지자라고 해서, 그 사람의 정당한 비판까지 억압하지 맙시다.
* 기타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맙시다.
* 특히, 시사게 금지 사항 및 토론 시 유의사항을 지키지 않는 행태를 가볍게 보지 맙시다.
* 최근 일부 글에서 본문과 무관한 내용으로 특정 유저와 언쟁을 벌인 점 깊이 사과드리며, 해명합니다.
- 특정인의 지속적인 부당 행위를 약 한 달 간 지켜보고 자료를 모은 후
- 해당 유저가 저에게는 어떤 공격을 할지 확인하고자 의도적으로 벌인 언쟁임을 밝힙니다.
-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저의 경우 '맑을청'님이 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재명, 안희정, 안철수, 한겨레, 정의당, 메갈리안 등의 사상검증 및 십자가밟기 질문'에서
완벽히 자유롭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를 어떤 부당한 방식으로 공격할지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 그 글을 보시는 과정에서 불쾌하셨던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한 달에 걸쳐 모니터링하고 나름대로 자료를 모아 왔음에도, 더 길어지는 것이 오히려 전달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되어
자료 중 60%만 첨부 및 링크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사안들은 직접 이분이 쓰신 글 중 특히 본인이 다시 단 '댓글'을
위주로 살펴보시고 나름의 합리적인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맑을청 신고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