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NA 설립자인 제프 제럿이 TNA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분 29%를 소유하고 있는 주주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 제프 제럿이 창설하고 내년에 출범 첫 흥행에 돌입할 제3의 북미 메이저단체 글로벌 포스 레슬링(GFW)이
각각 9월과 12월에 TNA와 계약이 만료되는 커트 앵글과 사모아 죠의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네요.
또한 제4의 단체인 링 오브 아너(RoH) , 드래곤 게이트 USA 등 각종 인디단체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다수의 레슬러들과 접촉 중이라네요.
* 링 오브 아너 : 2002년 TNA보다 3개월 먼저 창설. WWE , TNA를 잇는 서열 3위 단체였지만 제프 제럿이
글로벌 포스 레슬링(GFW)를 창설하면서 서열 4위로 밀려남
* 드래곤 게이트 USA - 일본의 인디단체인 드래곤 게이트의 미국 지사로 드래곤 게이트 USA를 비롯한 모든
인디단체는 공동 서열 5위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