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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1/07 10:02:26
떡 이야기
그 옛날 우리 삶에
떡은 큰 기쁨 주는
출출할 때 먹던 음식
당시는 참 귀한 음식
세끼 밥 지을 쌀도
귀했던 일반 민초들
그래서 생긴 말이
“ 그림의 떡 ”
쌀 귀한 민초들 떡
쉽게 먹을 수 없던
요즈음 젊은이들은
어쩌다 보이면 먹는
전통음식 떡 지금은
별 인기 없는 음식
떡 이야기 2
“ 쑥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들어라 “
옛날 어른 말씀하시던
의미 깊은 말 생각나는
참 뜻 머릿속에 담고
실제 하는 각가지 말
상대 듣기 좋게 돌려
감정 상하지 않게 조심
특히 국가 간 외교는
더욱 깊은 생각으로
낮말은 새가 듣는다고
밤은 쥐가 듣는다니
매사에 말조심 하라고
가벼운 말로 다칠 수도
뻥튀기
읍내에서 뻥튀기
해 왔다 자랑하는
뻥튀기 알맹이 큰 것
좋은 것이라고 하지만
크든 작든 영양가
질량 비슷비슷한
요즈음 듣는 이야기
철없는 몇몇 사람
자신 삶 뻥 튀겨서
알 크다 자랑하는
민초들 하루하루를
허리 휘게 사는데
경쟁시대
경쟁 심한 요즈음
남다른 치밀한 계획
정신 가다듬어 세워야
온전하게 살아남는다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감 홍시 먹기 기다리는
어리석음 없어야 살아남는
온 세상사람 모두는
돈 쫓아가는 경쟁 시대
남 주머니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일 생각처럼 쉽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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