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욕하는 TK 토박이 입니다. 김부겸 의원 당선된 선거구 바로 옆이라 혹시나 하는 기대감 갖고 투표했는데. 결과는 쉽사리 바뀌지 않네요. 사실 공보물? 와서 쫙 두고 봤는데, 더민주 후보분이 좀 약하다는 느낌을 받긴 했어요. 근데. 그래도 사드 같이. 이만큼이나 엿 먹었으면 좀 바뀔만도 한데 이렇다니... 하.............. 머저리들만 모인건지..
어머니는 그러시더라구요. 누굴 뽑든 다 똑같다고. 그래도 나한테 엿 먹이려는 사람 구분은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진짜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