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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79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핵땅콩★
추천 : 11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1/30 19:57:45
일요일 오후쯤에 잠깐 잠깐 보던 복싱..
남자들끼리 하는 치열한 복싱을 봐도 정말 지루하기만한 스포츠였고...
재밌다라는걸 정말 못느꼇는데.
무한도전의 편집과 세련된 촬영기법으로 각색된
권투를 보고있자니
정말 쉽게 지쳐하고 난타전인 막 권투인데도 불구하고
쯔바사의 훅을 피하고 바로 카운터를 내려꽃는 최현미선수의 모습에
정말 심장이 철렁 내려앉을정도로 소름돋았다...
오늘내가 너무 놀란건
무한도전의 세련된 편집과 엄청난 촬영센스...
아.....정말 예능프로 보고...
그것도 평소에는 정말 밍숭 맹숭해서 정말 재미없다고 생각한
여자 권투를 보고 이렇게 코끝찡한 감정을 느끼게하는
무한도전이 정말 귀신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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