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은 자전거 탄지 반년 정도 됬는데 장거리만 3-4번 간 것 같아서 선물로 자전거 용품이 좋을 것 같아서요ㅎㅎ
얼마 전에 막 로드? 라는 자전거로 바꿨다고 했어요ㅎㅎ 알기로는 헬멧, 속도계, 져지 등은 있구요. 얼마전 공구가 없어져서 속상해하긴 하던데 선물 줄 시기가 한달 후라서 그 전에 살 것 같구.. 알아보니 액션캠, 클릿? 같은 게 없는 거 같은데.. 예산은 10-15만원 정도에요!ㅎㅎ
1. 액션캠 은 예산에 살짝 오버됩니다ㅠㅠ 근데 지인이 사진찍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사진으로 동영상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왠지 좋아할 것 같아요. 궁금한 건 액션캠만 사주면 되는지, 아니면 부속품(장착할 수 있는 헬멧이나 뭐 그런 것ㅠㅠ)도 따로 사야하는 건가요? 기존 헬멧이나 자전거에 부착 되나요?
2. 클릿 은 페달로 알고 있는데 기존 페달에 부착하는 건가요 아니면 페달을 채로 사야하나요? 신발도 새로 사야 하는 건가요? 로드 자전거도 익숙하지 않다고 말하던데 클릿도 위험해보이더라규요(잘 넘어진다고..) 클릿 사주기엔 너무 이른가요?
3. 자전거 장갑 이 긴건 있는데 반장갑 갖고 싶닥고 하던게 이제 겨울인데도 반장갑이 의미가 있을 까요? ..
4. 빕숏 ㅋㅋㅋ 그 레슬링바지 같은 게 ㅋㅋ 빵꾸가 났데요. 엉덩이 부분에.. 근데 빕숏 말고 그냥 반바지 져지 세트를 주문했던데.. 그냥 반바지랑 끈달린 빕숏은 차이가 큰가요??
5.사실 11월쯤엔 시즌오프 할거라는데 자전거 관련 선물 주는 거 자체가 별로일까요..?ㅠㅠ
질문이 좀 왔다갔다 하네요 ㅠ 사실 맘은 액션캠으로 기울었는데 가격이 꽤 비싸고 호불호 갈린다는 말이 있어 고민중인데, 각 선물들의 장단점이나 정보가 궁금해요ㅠㅠ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