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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3마리 집사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105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헬로도도
추천 : 10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0/06 11:09:14
20140630_084814.jpg

고양이 3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2년 1년반. 6개월.
이렇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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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하나만 던져줘도 아주 잘 놉니다.






20140723_215113.jpg
얘들아 사진찍자 여기 봐~
바둑이 눈감음 .....아놔 ㅋㅋ

20140913_184410.jpg

끈하나만 던져줘도 잘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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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쳐가 다 된거같아서 새로 사줬더니....묻어있는 캣닢 냄새 떄문에 난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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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샷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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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포즈가 좋아서 사진 찍으려는데 가을이가 끼어들음.ㅋㅋㅋㅋㅋ






20131202_085050.jpg
의자를 샀는데.. .지가 먼저 앉아보네요.






20140204_234101.jpg
바둑이는 터앙+폴드 믹스묘인데
폴드끼가 더 많습니다.
어릴때는 귀도 접혀있었죠.

누군가가 분양을 받았다가 
본인이 보살필수 없다기에
그럼 제가 데려오겠다고 해서 둘째로 들이게 되었어요.







20140205_235107.jpg
우리집 안방마님 가을입니다.
오묘한 털색이 가을을 닮은거 같아 가을이라고 지었어요.

가을이는 유기센터에서 데려온 아이입니다.

이전에 우연히 차밑에 끼인 냥이 키우다가 
집에 데려와서 중성화도 시키고 친구 만들어주려고 유기센터에서 한마리 데려왔었는데
5일만에 범백이라는 병에 별이 되어버렸죠.
덕분에 같이 지내던아이도 일주일만에 같이 별이되어버리고 ....
입원까지 시켜가며 살리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떠나보내게 되었는데
유기센터 원장님이 이 아이는 무지 건강한 아이라면서 임시보호 맡아달라며 부탁했는데
제가 키워버리게 된 아이입니다.












IMG_20131022_1.png

이쯤에서 둘의 인생샷








SAM_4493.JPG
둘이서 임신도 한번했었는데
아이들이 엄마아빠를 쏘옥 빼닮았더군요~

지금은 아는분들에게 분양갔습니다.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애들도 잘 크고 있어요. 
신기한게 엄마아빠가 자주하는 포즈? 행동 같은걸 똑같이 하더군요 


이제 단점을 까발리려고 했더니 사진이 꽉 찼네요.

댓글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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